2006년에 어느 지방에서 일어난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이야기를 만든 것 입니다

시놉시스: 기초생활수급을 받으며 매우 초라하게  사는 수택 어느날 담배를 피러 나왔다 찌라시를 보고 수원역앞 까지 가게 되고 수원역앞 차안에서 휴대전화로 야한 동영상을 보던 수택에게 삐끼아줌마인듯 분간이 잘 안가는 사람이 다가와 한번 하고 가라며 꼬드기기 시작한다 아줌마에게 질려 한사코 거절한 수택은 다시금 동영상을 보기 시작하는데 영 아랫도리가 시원치 않다 그때 눈앞에 여고생인듯 보이는 학생들이 지나가는데 무언가에 홀린듯 차를 몰고 다가가 xx학교가 어디 있는지 아냐며 묻기 시작하고 차에 타길 권한다 대부분 학생들은 거절하고 포기하고 돌아갈까 하는 와중에 한 음습한 분위기의 여학생이 다가와 어딘지 안다고 알려준다며 차에 덜컥 타는데...

주연 회차당 15

수택역 : 34살 백수 기초생활수급자 통통한 몸매에  음흉한 속내를 가지고 있지만 겉으로 보기엔 순해보이기도 하다 몇일을 깎지 않은 수염과 덥수룩한 머리로 매우 지저분해 보이는 이미지

은선역 : 18살 여고생 매사 부정적이고 음울한 분위기와 차가운 분위기를 풍기는 여고생 몸 이곳 저곳에 담배빵 같은 상처와 베인 것 같은 자잘한 상처들이 많다

조연 회차당 10

삐끼아줌마 50대 1명

여고생들 10-20대 3명

업소건달 20-30대 1명

순찰경찰 20-30대 1명

주민센터과장 40대 1명

주연을 제외한 조연은 회차가 1-2회차입니다

지원하실때 제목에 절망_이름_성별(나이)_지원역활 순으로 양식에 꼭 마춰 보내주세요

그리고 연기영상은 최대한 적은 용량으로 보내주세요 연기영상이 없으신분은 프로필과 자기소개영상만 보내셔도됩니다

영화는 촬영을 끝내고 후반작업까지 다 끝내고나면 내년 각종 영화제에 출품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