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예산 장편영화 <French kiwi juice (가제) >에서 주연 세희, 기혁, 은주 역을 맡아줄 배우분들을 찾습니다. 

◎ 작품 개요

○ 제목: French kiwi juice
○ 감독: 김명진
○ 장르: 음악 드라마 
○ 촬영기간: 2021년 3월 30일~ 9월 25일 사이  (10회차 예상) 

◎ 시놉시스 도입부

데뷔 5년차지만 인지도가 거의 없는 세희는 이제 곧 음악을 그만둬야 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을 안고 산다. 팀이 성공하지 못한 것이 능력없는 소속사의 탓이라고 생각하는 세희는 회사 대표 윤진에게 불만을 표출하고,  윤진은 세희가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이 말이 안된다는 걸 알면서도, 세희의 마음을 이해하고 세희에게 다음 앨범 제작을 맡긴다.

다음 앨범 제작비를 받은 세희는 소속사 동료인 은주, 기혁과 함께 '21세기 최고의 명반'을 만들기 위해 산 속 인적이 드문 곳으로 들어가 음악 작업에 집중한다.

하지만 작업에 집중하면 집중할 수록  진짜 좋은 음악이 뭔지 정말 모르겠다.

 
◎ 배역 소개

○ 세희 (24세/여) 

예쁜 외모를 가졌지만 음악적 재능은 지극히 평범하다. 하지만 그런 자신을 인정하지 못하고 욕심만 크다.

노력을 많이 하는 편이지만 그만큼 남의 탓도 많이 한다. 

스스로 영향력 있는 탑스타가 될 수 있을거라고 확신하고, 그때 구설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 항상 행동을 조심해왔다. 

- 베드신과 상반신 노출이 있으니 지원하실 때 참고 부탁드립니다. 

○ 은주 (24세/여)

세희와 같은 팀 멤버다. 음악적인 감각이 뛰어나지만 노력하지 않는 편이고,  음악에 대한 미련도 별로 없다.

음악을 그만두려고 했지만 세희의 간곡한 부탁으로 앨범 작업에 참여한다.  우울증에 시달리며 

가끔 마약(LSD, 졸피뎀)을 복용한다.

○ 기혁 (24세/남)

세희의 소속사에서 그나마 잘나갔던 힙합 뮤지션이지만, 얼마전 대마초 흡연 혐의로 활동을 쉬고 있는 상황이다. 

악기를 잘 다룬다

- 피아노 연주 필요

- 상반신 노출, 베드신 있습니다.

◎ 오디션 개요
○ 프로필 접수: ~7월 10일 
- 프로필과 함께 연기영상도 가능하면 함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프로필의 제목은 ‘이름_역할’로 기재해주시기바랍니다.

○ 프로필 접수 메일: jjmovie222@gmail.com

○ 오디션 기간: 2021년 6월 23일~7월 10일

( 수시로 프로필 확인 후 1차 미팅 연락 드리겠습니다- 캐스팅 완료시 공지 예정) 

○ 오디션 장소: 개별 공지

○ 기타

- 세희, 은주 역할은 두곡의 노래를 부릅니다. 고음 보다는 음색이 중요한 음악이니 참고 바랍니다. 

- 기혁 역할은 피아노 연주가 어느정도는 가능한 배우분들만 프로필 부탁드립니다. 집중적인 레슨을 제공해 드릴 예정이지만, 

  어느정도 기본기는 가지고 계신 분이셨으면 합니다. 

- 세희, 은주 역할 지원자분들 중 다룰 수 있는 악기가 있으시다면 표기 부탁드립니다. 필수는 아닙니다.   

- 세희, 기혁 역할은 노출과 베드신이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 마약 소재가 다뤄지기 때문에 이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으시는 분만 지원 부탁드립니다. 
- 지원해주신 모든 분께 회신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 오디션 관련문의는 메일로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 조감독 윤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