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은 분들이 스케줄 조정에 대해 문의 해 주셔서 재공지 드립니다. 스케줄은, 아무래도 로케이션 관계로, 캐스팅이 결정된 후 최대한 조율할 예정이며, 그래서 넓은 범위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7-10월 중 25회차 입니다.   

*꼭 공지사항의 양식에 맞춰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이상했던 시절[when I was strange]

[시놉시스] 

2012년, 데뷔작품을 유명 감독의 영화로 시작하게 된 이정.

성격탓에 촬영현장에서 선배 배우와 스탭들에게 살갑게 다가가지 못한다. 감독과 조감독, 선배 배우, 소속사 대표는  '신인답지 못하다'라는 지적을 계속하고 '신인다움'을 강조한다. 애초에 클리쉐만 난무하는 시나리오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이정은 촬영장이 점점 더 싫어진다.  

어느 날, 이정을 벼르고 있던 선배 배우 지연(40세, 여) 이 사소한 일을 핑계로 이정을 때린다. 잘못한 것이 없는데 소속사 대표는 지연에게 사과를 하란다. 도무지 사과하고 싶지 않은 이정은 촬영장을 나와 프랑스로 향한다. 

[모집배역]

이정(23~25세, 여) 

짐 모리슨, 마리 퀴리, 반 고흐, 한나 아렌트를 좋아하고, 스티븐 호킹의 시간의 역사를 꾸준히 읽는다. 

어렸을 때부터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보다 순수 예술과 기초 과학에 더 관심이 많았고, 

예술에 소질이 없다는 판단에 공대에 진학하지만 우연한 기회로 연기를 시작하게 된다. 

[공지사항]

- 8-10월 중 2주 정도 유럽에 체류할 수 있는 배우분을 찾습니다. 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핸드폰 기본 카메라로 촬영한 [30초 이상의 자기소개 영상] 과

  [전신 영상] 을 필히 첨부해 주시길 바랍니다. 요청드린 자료 이외 다른 자료는 참고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 경력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 자료는 수시로 확인 한 후 미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공지는 조기 마감 될 수 있습니다. 

- 지원은 아래 메일로 부탁드리며, 제목은 [이상했던 시절_이정_배우이름] 으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beckengineering9@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