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립단편영화 <행복한 선물>(가제)에서 

윤서 역을 연기해주실 20대 여배우님을 모집합니다!

<시놉시스>

백혈병 말기 환자 진욱과 그의 옆을 지키는 여자친구 윤서는 

오랜만에 함께 산책을 나간다. 행복한 대화를 나누는 진욱과 윤서. 이후, 진욱은 

윤서의 아버지께 윤서는 모르는 자신의 악화된 건강에 관해 전화를 드린다.

<촬영 정보>

러닝타임 3-5분 정도의 짧은 영화고, 1회차 촬영 예정입니다.

윤서 역은 말기 암 환자 남자친구를 둔 20대 여대생 역할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며, 

힘든 상황에도 밝고 낙천적인 성격을 잘 표현해주실 수 있는 분을 찾고 있습니다.  

소규모 크루로 진행되는 촬영이지만, 연기에 대한 열정을 가지신 배우님들과 함께 

좋은 영화 만들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현재는 분당 율동공원으로 로케이션을 정해놓고 있으나, 

답사 후 변동 가능성이 있습니다. 

변동될 수 있으나 서울 혹은 수도권 지역일 에정입니다!

날짜는 11월 16일 1회차로 생각하고 있고, 

오전 8시에서 오후 5시 정도까지 진행될 것 같습니다. 

촬영 전 줌미팅이 1-2회 있을 예정이니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프로필과 연기 영상 첨부해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심 있으시고 열정을 가지신 분의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