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시작을 위한 시작>가제

러닝타임

15분 이내

시놉시스

가정폭력 피해자인  고등학생인 남동생(이혁.18)과 20대 초반의 소녀가장(이준.21)은

아빠를 피해 집에서 나와 열악한 단칸방에서 살아간다.

집을 나왔어도 언제 아빠가 돈을 목적으로 찾아올지 걱정하며 전전긍긍 살아간다.

힘든 환경 속에서 양아치 무리와 어울리며 점점 나쁜길로 빠지는 이혁의 모습에 지쳐가는 이준. 

결국 이준은 이혁과 아빠로부터 벗어나 새로운 동네에서 새로운 삶을 사는 것을 결심한다.

이준이 돈을 챙겨 새로운 동네로 떠나기로 한 당일 아빠가 찾아와 이혁에게 폭력을 행사한다. 

이준은 아빠가 찾아왔다는 이혁의 연락을 보고 급히 집으로 돌아간다. 

돈을 뺏기지 않으려다 멍투성이가 된 이혁과 함께 새로운 동네로 떠나게 되는 이준.

처음으로 서로를 의지하며 앞으로 살아갈 날들을 함께 그린다. 

촬영 일정 (1회차)

2월 12일

혹은 2월 15일 이전으로 조정 가능

촬영 장소

서울

출연료

이준 10-15 (추후 조정 가능)

이혁 10-15 (추후 조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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