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영화학부 졸업영화 <불암산에서>

연출 : 김동환

콘셉트

남자와 여자의 연인 관계에서 육체적 교감과 정신적 교감 중 더 소중한 가치는 무엇일까?

결국, 사랑에 있어서 섹스가 다는 아니다.

시놉시스

남자 주인공 건호는 사귄지 200일이 넘도록 관계를 ‘해주지’ 않는 민서와 헤어진다.

결국 건호는 관계에 대해 적극적인 여자 은주를 만나지만,

그 과정에서 점 점 소외되는 자기 자신과 식어가는 사랑을 발견하고 끝내 차이게 된다.

그 사이 민서는 다른 남자를 사귀게 되지만 갈 곳이 없어진 건호와 옛정에 의해

어쩔 수 없이 건호를 방에 들이게 된다.

시간이 흐르고 결국 혼자가 된 건호와 민서는 결국 다시 만나게 되고

처음보다 더욱 더 성숙한 관계를 맺게 되면서 영화가 마무리 된다.

건호는 배우 지망생이고, 건호에게 배역을 주는 감독이 있다.

배역 : 감독 (30대, 남자) - 조연

역할 : 영화 감독

성격

사실 감독으로의 능력은 크지 않다.

사회 생활을 잘해서 감독의 자리에 오른 뭔가 허접한 감독.

연락처

PD 김세희 sehee818@naver.com

조연출 최민철 choifeelm@naver.com

지원서는 이메일로 넣어주시고 급한 용건은

김세희(010-5672-2570) 또는 최민철(010-5760-1987)로 부탁드립니다.

같이 재밌게 촬영해봐요~ ^^

마감 : 2014년 1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