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웹드라마 제작하는 디지털씨앤엠입니다.
저희가 4월 중순 아주 날이 좋은 봄에 해남으로 촬영을 갑니다.
저희가 필요한 배우님은 70대 중~후반 노년 배우님 한 분,
40대 중반 중년 여성 배우님 한분 입니다.
아래 줄거리와 배역 설명 첨부해드립니다.
전체 줄거리 : 탈북녀와 취준생이 희망을 찾으러 땅끝마을 해남으로 떠나며 벌어지는 이야기.
주인공 연희는 해남에 가서 할아버지를 그리워 하게 되는데. 할아버지의 오래 된 친구분을 부둣가에서 우연히 만난다.
우연히 만난 그 할아버지가 6.25때 납북되신 연희의 할아버지 이야기를 해준다.
연희 할아버지의 친구 할아버지(70대 중반~80대 초반) : 6.25때 납북된 김서봉 할아버지(연희의 할아버지)의 친구.
부둣가에서 우연히 만난 연희에게 할아버지 이야기를 해준다.
진형 모(40대 중반~50대 초반) : 진형의 엄마.
진형의 꿈을 응원하며, 평범한 듯 보이지만 평범하지 않은 사람.
지방 로케인만큼 해남 촬영 가능하신 분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전라도 거주하시는 분 대환영입니다.
촬영시간은 3시간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연락은 문자 또는 이메일로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