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필름스쿨

연극영화과 전공자가 아니어도.. 누구나 연기를 꿈꿀 수 있으며 배워 나아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타가 되거나...멋진 연기자가 되는 길은 쉬운 일이 아니죠...연기력 이외에도 많은 요소들이 필요합니다.
연기력, 주변 인맥 등 많은 부분들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은 누군가가 자신을 알아봐주길 기다려서는 안된다는 것이죠...
스스로 발품을 팔며 많은 것을 알아보고 다양한 시도를 해야 합니다..
모든 것은 단시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남들에 비해 여러모로 좋은 조건에서 시작한다면 스타트는 유리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열심히 노력한다면 어느 순간에 배우로서의 인생은 시작될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이 힘들고 어려운 연기자의 걸어갈 수 있는 깊은 내공의 연기력과 이 외롭고 힘든 길을 걸어갈 수 있는 정신적인 성숙과 마인드의 함양입니다.
조금씩 다가간다면 어떠한 시점에 자신이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
연기학원에서 연기를 배우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연기학원도 여러군데이며, 다들 장단점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떠한 연기학원을 다니시더라도 그저 커리큘럼에 따라 수동적인 자세로 수업만 받고 그 정도에 만족한다면 좋은 연기자가 될 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많은 것을 연구해야 하며, 자신만이 오디션에서 보여 줄 수 있는 연기에 대한 특별한 센스가 갖춰줘야 합니다. 감정 표현과 표출은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구요...
연기에 대한 열망 숨기고 묻어두지마세요~

인생에 두가지 후회가 있다고 합니다.
자기가 한일에 대한 후회와 하고 싶었던 것을 해보지 못한 후회.
후자가 훨씬 나중에 본인을 더 괴롭힌다고 하더군요.

연기를 배우고 무대에 서봄으로 대중앞에서 당당할 수 있는 자신감 또한 기를 수 있다고 봅니다.
연기는 처음 배울 때 정말 잘 배워야 합니다. 잘못된 연기 습관이 고정되어 버린다면 바꾸기가 정말 힘들기 때문이에요.연기학원도 요즘은 많기 때문에 신중하게 잘 결정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학원들마다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어떠한 연기학원 좋은 곳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많은 곳을 둘러 보셔야 하구...그 중에 자신과 잘 맞는...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연기학원이라면 가장 좋은 곳이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연기를 배우기 위해서~~그리고 연기학원을 다니기 위해서는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어요.
특별히 영화,드라마 연기를 원하신다면 더더욱 신중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1.카메라 연기를 배울 수 있는 학원인가?
2.수강료가 적정하여 꾸준히 다닐 수 있는 학원인가?
3.개인 연습실을 항시 이용할 수 있는 학원인가?
4.영화,드라마 오디션 기회와 실전 흥행감독들과 많은 대화를 나눌수 있는 학원인가?

이 정도 네 가지 사항이 충족되는 연기학원이라면 좋은 학원이라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수많은 연기학원이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흥행감독님들과 함께 영화, 연기를 배워나갈 수 있는 학원은
"서울필름스쿨"밖에 없다고 자부합니다.

영화"간기남""용서는 없다"김형준 감독님, "댄서의 순정"박영훈 감독님,'시체가 돌아왔다'의 우선호감독님, '못말리는결혼' 김성욱감독님, '애자','반창꼬' 정기훈감독님이 직접 영화에 관심있고 연기에 관심있는 학생들을 데리고 3개월 동안 연극한편을 함께 배역을 맡아 보며 연극한편을
실제 무대에 올려보고, 1개월동안 직접 감독님과 단편영화를 제작해보는 실전 수업,영화촬영현장에 가서 영화가 만들어지는 실제 현장을 경험해 봄으로 연기를 꿈꾸는 이들에게 정말로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하며 또한 연기를 제대로 배워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서울필름스쿨원장 표민수

[이 게시물은 서울필름스쿨님에 의해 2012-09-17 16:54:59 질문과답변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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