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기학원 서울필름스쿨 칼럼>

진재영을 닮은 발랄 롤리팝걸!! 배누리양

배누리양을 보고 있으면 상쾌하다.

마치 옆집에 살 것 같은 예쁜 여학생.

매일 아침 마주치면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여학생이 누리양이다.

연기를 제대로 하고 싶어서 1월부터 서울필름스쿨에서 열심히 연기를 배우고 있다.

처음엔 성인연기반에서 언니 오빠들 사이에서 연기를 배워 왔지만
고등학교 3학년이 된 4월부터는 입시반에서 연기를 배우고 있다.
뭐든지 열심히 배운다고 강사들의 관심과 애정을 온 몸으로 받고 있는 누리양.

2008년 의류브랜드인 리트머스 모델 콘테스트를 통해 모델로 활동을 시작한 누리양은

사단법인 한국청소년기마단연맹 전속모델로도 뽑히고 독립장편영화인 코믹호러 <미스터 좀비>의

여주인공으로도 발탁되어 지난 달에 촬영을 마쳤다.

최근에는 만명이 넘게 지원한 LG CYON과 Mnet이 공동주최한 ‘롤리팝걸 선발 프로젝트’에

빅뱅의 파트너 모델 최종 3인에 선발되어, 빅뱅과 함께 화보를 촬영 하게 되었다.

누리양은 연기자 진재영을 닮은 외모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대학에서는 연기를 전공해서 좋은 연기자가 되고 싶다는 누리양.

그녀를 직접 지도하는 강사들은 가공되지 않은 상큼한 이미지와 열심히 노력하는 자세로 좋은 연기자가 될 자질을 가졌다고 말한다.

누구보다도 열심히 연기를 배우고 있는 누리양에게 올해는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는 크나큰 행운이 오기를 기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