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필름스쿨

상상력에는 한계가 없고..
글은 모방이 불가능합니다..
영혼이 머물다간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세월은 진실만 남습니다

글은 그 사람에 세월과 행동과 가치가 남아있습니다..
맑을수록 소통됩니다 우린 맑습니다 우린 사랑이 있으며
진심이 있고 열정이 있고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욕망하지 않고 비우면 비울수록..본질과 가까워집니다..
예술이란.결국 자연입니다..결국 소통이란 거짓이 없음을 말합니다

양심으로 살면 세상에 주인이고 자연입니다..
두려움도 없고 당당하면 상상력은 무한하며..
가진 게 없어도..절대..마음에 부자입니다..

육신을 쓰면서 돈을 법니다 노동에 땀..노동자에 손을 가져도
예술은 시작됩니다..우리는 세월이 정해졌습니다

1-태어남..언어를 배우고 사랑을 배우는 나이
10-부모님에 사랑..친구들에 우애..대학목표로 공부하는 학생시절
20-군대..대학새내기..사회친구들..직장준비..사랑..
30-직업-귀천이 없다..천직을 알게된다..결혼준비
40-자녀들에 뒷바라지..회사에서 주도하는 나이
50-청춘에 힘썼던 일들을 정리하고 더욱 노력하는 나이
60-자녀들에 취직을 축하하고 자리잡고 노후대책을 하는 나이
70-노후관리-사회봉사..손자들에 재롱을 보는 나이
80-손자들에 재롱도 지루하고..다시 제 2의 직업과 인생을 찾는나이
90-병마도 오고 추억도 떠오르고..인생을 즐기는 나이
100-기억과 추억이 맞물려서..자연처럼 되가는 나이..임종이 사람마다 다르다..
젊었을때 고생은 사서하지만..인간으로써 마지막은 고귀하게 존중돼어야 합니다

돈을 바랬다면..이일을 시작도 안했습니다..
전 고흐시대에 사는 것처럼 살아서 즐겁습니다
고갱이 살았던 시대에 느낌입니다..모두 지치고 험악해지고 안달날때..
항상 여유있었습니다 다만 일할때..에너지아이저처럼 모두 토해내고 싶었죠..
작품에 관해서만요..그 외에는 여유롭습니다..

전 그저 예술하고 싶었습니다 거창한게 아닙니다..
우리에 아이때..그 마음 그 맑음..청소년들에 마음..그 열정..
서도 포용하고 이해하고 화합하고 믿고 따르는 마음..그 마음을..
표현하는 게 예술입니다..욕망하는 게 아니라..꿈을 꾸는거죠..

결국 글에는 영혼이 담겨서..재현이 불가능하고 무한창조죠
그 영혼이 남겨지는 것이기에..세계로 가면 전 더 좋을 것 같아요,,.
격식이나 틀이나..규칙보다..자연으로 마주하고 싶습니다..
결국 통하죠..우리가 고전을 읽고 동화를 보는 것은
그 예술가들에 고귀한 영혼에서 위로를 받고 사랑을 찾는거죠
음악..그림..영화..중세사람들은 음악과 그림만으로 행복했습니다

현대에 돈이라는 것에 욕망때문에..영화에..그림과 음악으로 시작했는데..
현제에 악행들을 담아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림엔 살인이 없었습니다
음악에 증오가 없었습니다..

헐리우드가 거대한 자본화돼면서..현대사회에 병폐에 재현이 되었습니다
뉴스인지 영화인지 헷갈리는 시대입니다..헐리우드가 그랬죠...

그래서..다시 돌아가자 자연으로 다시 돌아가자..
천국에 마음으로 돌아가자..

그게 앞으로 미래의 문화에 키워드가 될겁니다
노스텔지어적인...

답은 없기에...결국 맑음과 양심과 자연을 사랑할수록..
인간은 지구에 닮아가지요..욕망..증오..본질과 멀어집니다..
사랑..이해..포용..베품..믿음..그게 지구입니다..

자연은 항상 아낌없이 인간에게 베풀었습니다..
우리 인간은 지구에 무엇을 해주었습니까...

베고 깍고 뜷고 파고 파괴했죠..

인간은 자연입니다..우리는 인간에게 베품을..생각해본적이 있는지
깊이 생각하면 됩니다 내가 무엇을 주었고 무엇을 베풀고 싶어했는지..

그게 예술가에 시작인 동시에 최종이기에 적어둡니다 [이 게시물은 서울필름스쿨님에 의해 2010-12-12 19:56:32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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