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효정쌤과 함께하는 신나는 연기수업시간이다. 그전에 시환쌤과함께 움직임 수업을햇다 일단 걷기부터 빠르게 속도조절을 해가면서 한다음에 스리나무스카 5번을 함께 맞춰서하고, 다리찢기등 몸풀기운동을햇다 . 요즘 다리찢기를 안해서그런지 잘안찢어지는것같아 연습을 많이해야겟다. 그리고나서 태극권중하나인 [무언가]를 햇는데 외우기도힘들도 집중하는 연습을하는거엿느데 내손에 기를 느끼면서 이리저리 움직이는거엿는데 처음하는거라서 쉽지않앗다. 나중에 연습하다보면 더 익숙해질것같앗다. 그리고 생각보다 힘들엇다.

그리고 효정쌤과의 수업시간. 이번엔 꼴등을햇다. 난항상 일등아니면 꼴등 대부분 ㅎㅎ .. 오늘은 사람들이 많이빠져서 5명밖에없어서 더욱 집중적으로 봐주셧다. 나는 계속 국어책읽는것같다고해서 읽는것에만 집중적으로 연습을해서 발표햇다. 연기를하는동안 계속 선생님 표정이 심상치않아서 눈치를 봣는데 눈치보지말고 하라고하셧다 잘하고잇으니까.. 그래서 눈치안보고 끝냇다. 그리고 쌤께서 하시는말씀은 일단 에삐호도프는 진짜 진지하고 멋드러지게 연기를하지만 사람들이 몰라주는듯하게 연기를 하라고하셧고, 내호흡에맞게 짜오고, 동선을 정해서 오라고하셧다 . 동선은 사실 연기학원와서 처음하는거라 어떻게해야할지 잘할지 기대되는데 최대한 열심히해봐야겟다. 나도 뮤지컬 연습해서 발표빨리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