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연기수업이없고 아크로바틱과 뮤지컬이잇는날이엿다. 지하철을 조금 늦게타는바람에 십분가량 지각을햇는데 형이랑 친구들이 피티체조를 이미끝내고 버피를 하고잇엇다. 늦어서 바로 들어가서 애들이 하는거에 맞춰서 햇다. 그리고 쌤이 준비해오라고하셧던 동물표현하기?를 햇다 나는 저번주에 아파서 못나와서 숙제를 못들엇기때문에 못햇지만 친구들이 하는것을보고 다음시간에 준비해오라는 곤충표현하기를 어떻게 해야할지 대충 짐작을 할수잇엇다. 그리고 그다음에 몸풀기를 한다음 앞구르기부터 2회씩 시작을햇다. 기본동작하는것중에서 나에게서 가장 힘든 부분은 아무래도 앞굴러 다리찢기인것같다. 아무리 돌고나서 일어나려고 해도 일어나지지가않는다 더빨리굴러야할지 아님 다리를 쭉펴야할지 다리를 더 찢어야할지 다시 생각하고 연습을 많이해봐야겟다. 그리고 옆돌기를햇는데 저번시간에 매번 쌤이 팔을 들어올린다고 그대로 두라고햇는데 그게 모두 고쳐졋다. 하지만 돌때 발을 더 쌔게 차는연습, 그리고 착지 후 손을 쭉펴는 연습 그리고 균형유지를 해야겟다. 그리고 쌤이 각자 한사람당 매일 5회씩 숙제를 하라고 내주셧는데 나는 손을 귀옆까지 번쩍들어서 어깨의 힘이 들어가게하라고 10회씩하라고 내주셧다. 그렇게 아크로바틱 수업이끝낫는데 목을 제대로 안풀어서 그런지 목이많이 뻐근햇다 항상 준비운동을 잘해야겟다.

 밥을 먹은뒤 뮤지컬 수업에 들어갓다 정말 오랫만에 뮤지컬 수업을 하는거라그런지 호흡연습도 잘 안되잇어서 쌤과 함께 호흡연습을 햇다 벽에기대서 다른사람이 아랫배밑을 누르면서 하는것과 상대방을 손바닥으로 상체가 아닌 하체힘으로 잇는힘껏 밀면서 호흡을 하는연습과 양쪽다리를 친구들이 붙잡고잇으면 앞으로 나가려하면서 하는 호흡연습 등 근데 마지막껀 하지못햇다. 안시켜주셧다 ㅋㅋ 그리고나서 발성연습을 한뒤 한사람씩나와서 노래를 불럿다. 내가 첫번째엿는데 틈틈히 연습을 햇던지라 선생님이 칭찬을 좀해주셧다. 그리고 다음시간에 발표를 준비하라 하셧다. 그전에 내가 부르는 노래에서 작품이름, 장면, 어떻게부를것인가, 내가 그입장이되면어떻겟는가 등을 조사해오라하셧다. 사실 발표라고해서 어떻게 하는지 몰랏는데 오늘 발표하는 사람들을 보고 어떻게해야하는지 구상이간다. 요즘 점점 숙제도 많아지고 흥미로워진다. 열심히해야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