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원에 소영의 아이를 입양하러온 사람들이 아이의 흠을 잡고 가격을 깍고, 강간당해서 낳은 아이는 아니죠라는 말에 분노가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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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 미친새끼야. 지들 얼굴은 생각두 안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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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눈썹이 없다느니, 눈이 작다느니 뭐래는거야 미친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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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이여자가 미쳤나!!)뭐이 개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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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니 이사람 뭐하는 사람이에요 무례하게)무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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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나 씨발 무례하다. 넌 정중하세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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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애 얼굴보구 막말이나 씨부리구 넌 좆나 정중하시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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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 이런 그지같은 깡촌까지 일부러 와줬더니 뭐 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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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럭)장난하는것두 아니구 이 씨발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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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같은 인간들한테 절대 못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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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말로 할때 꺼져 이 그지새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