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저두 넘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수업이라는 개념보다는 같이 놀면서(??)  배운다는 느낌~~

이론을 그대로 알려주기보다는

직접 움직여 봄으로써 메소드를 이해하는 과정을 창출해내는 것

암만 스타니스랍스키 책을 읽어도 메소드가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구

어렵기만했는데 쉽게 가르치고 쉽게 배운다는 것

그것 참 좋은 거죠 ~~암만 어렵고 학문적으로 수업하면 머하나요~~

실제로  개인이 받아들일수가 있어야죠~~참 즐겁고 유익한 수업이엇어요

이런것이 뉴욕식 수업 방식이구나 하고 느꼈네요~~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영어와 연기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을거 가타요...

정규클라스 오픈하면 저도 무조건 섭 들으려구요~~~

조은 수업 보여주신 John Lee 선생님 감사함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