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필름스쿨

장음..
고저... 기초발음은 수없이 들었으니 생략하고 독백에 대해서 부연설명하겠습니다

현원연기 토막강좌-1편 독백편

글은 우리에 일상에 필요합니다...교육에 목적도 있고 예술적인 심미적인 목적도 있습니다
제가 배우이니 ..글에 활용중에 지식전달로써 글을 적어보겠습니다

리딩은 연기에 시작입니다..
독백은 연기에 준비입니다
독백을 잘해야 대화를 잘할 수 있습니다

우리 언어습관들부터 개선하고 점검 해두세요

일상에서 청소년들은 짧게 불명확한 발음을 하고 지냅니다
하지만 그래서는 절대 좋은배우가 될 수 없습니다
배우를 살리는 맛깔나는 연기는 독백에 기본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우선..상황..

그러니까 인관관계가 중요합니다

이 독백은 과거-현재죠...
미래는 여러분이 대사를 하는 순간입니다..
독백은 단순 대사를 암기하는 게 아니고 분석해야 합니다
과거에서 현재에 상태로 말을 하는 것이기에 기계적인 단어암기는
절대 아닙니다..우선 그 배역에 상황과 왜 그 말을 이유를 알고
내가 그 말을 해야지 듣는 대상에게 어필이 될 수 있습니다

어필
(appeal)
[명사]
1. 흥미를 불러일으키거나 마음을 끎.
2. 운동 경기에서, 선수가 심판에게 판정에...

시나리오는 기승전결..

갈등과 해결이죠 그것이 작가의 의도고 그것을 연출하는 게 감독이고
그 페르소나가 여러분 배우들입니다..

인격’ ‘위격(位格)’ 등의 뜻으로 쓰이는 라틴어.
[출처] 페르소나 [persona ] | 네이버 백과사전

본디 연극배우가 쓰는 탈을 가리키는 말이었으나, 그것이 점차 인생이라는 연극의 배우인 인간 개인을 가리키는 말로 쓰이게 되었다. 철학용어로는 이성적인 본성(本性)을 가진 개별적 존재자를 가리키며, 인간 ·천사 ·신 등이 페르소나로 불린다. 즉, 이성과 의지를 가지고 자유로이 책임을 지며 행동하는 주체를 말한다. 또 신학용어로는, 의지와 이성을 갖추고 있는 독립된 실체를 가리키며, 삼위일체의 신 곧, 제1페르소나인 성부(聖父), 제2페르소나인 성자, 제3페르소나인 성령을 이르는 말이다.
[출처] 페르소나 [persona ] | 네이버 백과사전

전 배우지망생이란 말보다 배우라고 해줍니다
책임을 가지고 연기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무대에 서든..아니면 연습에 공간에 서든
항상 최선을 다하는 프로의식을 가지고 임해야 합니다..100으로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몸에 습관이 베버리면 개선은 정말 힘듭니다..연기는 공부보다 더욱 힘듭니다
연기는 습관이고..여러분은 항상 최선의 컨디션과 최선의 건강상태를
보여주어야 하기때문입니다

독백할때도 마찬가지로,.,혼자만에 말이 아닙니다 누군가에게 이야기 하는 겁니다..
호소나 진노함등 다양하겠죠..어떠한 현실에 놓여있는지가 중요합니다
반응과 상대에 말에 감정이 움직여서 말을 벹습니다

일상과 연기를 분리하지 마십시오..
일상에서 사람들에 대화를 관찰해보세요..길가다보면 수다가 강한 것은
청소년들입니다..거리다니면서 보면 욕이 70%지만 간혹 아름다운 말도 합니다..
하다못해 시장을 가보아도 그냥 주변을 둘러보아도 전화거는 아저씨도...

우리가 진심으로 마음으로 그 인물을 이해하고..
왜 이 말을 하는지를 담는다면

기계적인 암기가 아니라 그 말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겁니다..
연기는 천자문이 아니라..경험에서 우러나는 고백이기 때문입니다..
좀더 보충자료로 현장 경험을 적어보았습니다

독백에 말이 어떤한 말을 할지 읆조리는 게 아니라 그 처한 인물에 심정에서
나옵니다..대사가 일상적인 경험에 의존하면 좋지만
단점은 그 인물이 나의 경험에 인물과 묘한 차이가 있다는 점을 염두해두어야 합니다
우리는 이해는 하지만 그 인물이 될 수 없습니다 암기할때 상황을 이해해두면 수월합니다
정서에서 말이 물처럼 진행됩니다..거스름이 없이 억지에 감정이 아니기에 연기까지 안정이 됩니다

느껴라..
그리고 마음에 맺혀진 감정을 말해라롤 독백은 설명될 수 있습니다

다시 요점으로 정리하면 독백은 과거에 경험에 따른 현재에 심정이다
하지만 대사를 치는 순간 미래다 느껴라..이상 1분강의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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