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눈물이 별빛처럼 떨어져 별똥별이 될때까지
헤비메탈
인디밴드 블랙홀마니아
작사/작곡 현원 


두둥.둥둥..두둥..둥둥 뚜두두 뚜뜨드드  쾅~~~~~! 뚜드
나의 세상에서 너는.. 더이상 만날 수 없네 ~
어쩌면 나를 알지 못해 비릇된 이별인가~
널 지워버리고 있어, 건반을 던져버리고 싶어
그렇게 지워버리는 너의 기억들 모두 산산히 파도처럼 부서진 별

(약간 휘몰아치듯이)
이렇게 시간도 잡지 못하는 나침반 ~
우주멀리 던져도 펼져있는 너의 그림자 ~
너는 모르겠지만 이 연주로 파도처럼 부딯쳐 ~
소멸되기를 기도하면서 연주하는 곡이니까 ~
두두두드 두두두드 두두두드 두두두드

건반을 두들기는 내 손마저~
흔들리고 있음을 절실하게 느끼는 눈물에 밤
광끼에 사로잡힌 내 연주에 곡이 들려오는 걸까 ~
그렇게 치는 건반들 손에서 마디 마다 울려펴져 ~

나나난나나 나나난나나나
나나난나나 나나난나나난

나의 눈물이 별빛처럼 떨어져 별똥별이 될때까지

모두 손들어~! 모두 함께~! 다같이 외쳐~!
내 손에 다 너의 손에 따 따다다다 따다다다다 다 다..
따다 따다다 따다 따다다 따다 다다다 따따 다
모두 소리 높여 모두 잊어버리~ 손을 들고 외쳐~봐
내 손에 다 너의 손에 따 따다다다 따다다다다 다 다..
따다 따다다 따다 따다다 따다 따다 다다 따다 따다다 다


우린 나만인가요 너는 나인가요 하나밖에 없는 지구에서
우리 울고 웃고 살아가요 함께 이순간에 ..우리 한마음으로...
손을 들고 따다 따다다 다.....징````````````````````````
끼긴~깅~~~~~~~~~~~~~~~~~~~~~~~~~~~~~.

사~랑~했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