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실에서 밤새 연습하고 다음날 수업을 듣던
지난 시절이 생각나네요~
연기는 배워도 끝이없고
배우면 배울수록 부족함이 드러나고, 목마른 작업인거같습니다.
그래서 놓지못하는 직업이
배우인거같네요~!

드러는 백수처럼보이고
드러는 허황된 꿈을 쫒는 몽상가로만
보일수도 있는 이 직업에
왜 이렇게도 많은 이들이 열정을 쏟으며
혹은 미련을 떨치지 못하며
이길을 가는걸까요?

아마도 안개로 가려진 이 산의 꼭대기가
어떤이에겐 가깝게 느껴져서일지도 모르고
어떤이에겐 호기심과 모험심을 불러와서
일지도 모르겠네요~!

걸어보니 조금 알겠네요 ~ 결코 낮은산아니구나 ㅎㅎ
걸어보니 알겠네요~ 결코 못오를 산은 아니구나 ㅎㅎ

걷고계시는 분들
걸으려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모두 힘내세요^^

걸어가다보면 이렇게 좋은 공간에서
만나 잠시 쉬며 힘도 키울수있고
빠른길도 들을수있고 ^^

포기하지말고 걷고있다는게
제일 중요한거같아요!
정상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