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노력 보다는  명성과  기회에 찿기에만 급급해한다
피나는 노력이 성공을 보장한다 서둘지 말고 선생님에게 배운되로
꾸준하게 자기훈련을 묵묵히 해갈뿐이겠죠..거북이가 결국 토끼를 이깁니다..



본론-


지렁이가 상처에 몸부림치면..그 영토는 비옥해집니다..
아마도 모두 존재의 이유가 있으니까요..

도전하는 한 실패와 좌절이 오지만 성처를 품고 나오는 게 진주니까요..
두려워말고 무엇가 도전하고 한계를 느낀만큼 발전 하는 게 인생같습니다..
배우는 인생이죠..

로또가 아니라 금메달따는 국가대표급 훈련이  바로 배우라는 직업입니다..
외롭고 .인내..그리고 방심하면..바로 잊혀지고..하지만 즐거운 마음..
초심과 경험에 완숙에서 항상 새롭게 태어나는 게 배우라는 직업입니다..



2006년 대진대학교 졸업작품-정훈이네-주연
관객들이 진짜 장애인으로 오인했었습니다..

배우는 비법이 없습니다 좋은 선생님과 꾸준한 자기훈련이죠..
다만 처음 배울때가 가장 중요합니다 현장경험에 감독님에 수업..
그리고 좋은선생님들에 조언과 코치는..나태함과 올바름을 인도해주지요..
본인이 한만큼 무대든지 영화에 한씬이든지 보여집니다..

부득이해서 독학으로 시작하지만 선생님이 있다면 당신은 행운아 이 황금기회를
 적극적으로 혼나고 보강해서..한만큼 얻고 발전하는 것이니 발전해서 서로 이름을 냅시다..

1.대본을 놓치 않습니다 (과욕하지 않죠..분량 적은 시간이라도 거르지 않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2.규칙적으로 꾸준합니다
3.겸손하고 인내력이 강하면 함께 하려고 합니다
4,정보공유도 잘합니다..
5.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6.눈빛에 진실이 담깁니다 마음에 거짓연기 하지말고 쥐어짜지 말고 주어진
능력만큼 상황에 맞게 상대배우를 신임하고 서로 호홉하면 서로 윈윈하는 연기입니다..
7.내 연기에 중심을 가지고 다만 감독님이나 상대배우에 어드바이스는 중용해서 들을 줄 알아야
합니다.
8..그럼 현원아 넌 왜 유명배우가 안됐냐..좋은배우는 맞는가 물을 수 있습니다..
제 대답은..배우는 기본이 십년 움직이고 제대로 말하는 것..
깨닫는 게 5년 대사 한마디에 호흡과 정서가 들립니다 갑자기 드라마에서 문근영씨에
연기력과 호흡 설경구님에 절규가 가슴을 칩니다 아는만큼 보고 들립니다

저 현원도 죽어라 해서 보여주어야겠지요 그래야 힘이돼지요..

연애인과 배우는 다릅니다..배우는 보통외모를 지녔지만 대사를 하는 순간
신에 경지죠 훈련량입니다..연애인도 배우가 되려면 보통배우지망생과 같은입장에
서지요 그래서 인기와 주목에 기대치에 부족함에 혼자서 절망하고 악플도 늘지만..
그들이 끈을 놓치않고 훈련한다면 배우가 됩니다..
연애인과 배우에 역할이 다르다는 겁니다 연애인도 힘듭니다..
하지만 외모와 청춘에 장점을 많이 받지요 아니면 재치나 개인기지만..
배우는 누구나 공평하지만 훈련되고 준비된 배우만이 설 수 있는 자리입니다

연애인은 기회가 많지만 우리들은 기회가 적습니다
단편영화든지 단역이든지 구분말고 주어진 배역에 최선을 다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좋아서 했는데 힘들다고 미루고 포기하면..백수가 돼는 직업이고
노력하면 유명배우가 될겁니다 누가보아도 잘하는데 쓰겠지요..

송새벽배우님 강추해들이고 싶습니다
축구계에 박지성님을 있는 구자철선수같은 플레이를 하는 배우입니다..

배역에 튀려고 하지 않고 받은 느낌만큼 섬세하게 표현합니다
자연스럽습니다 상대배우와 호흡을 중요시하고 잘받아주고 잘내뿜습니다..
배우는 10년이 돼야 배우가 됩니다..

전 2005년도에 배우를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2011년입니다 지금 느끼는 점은 기교도 재능도 중요하지만
완성과 발전은 호흡과 발성..그리고 편안한 마음입니다..

경쟁자로 보고 혼자서 오디션보는데요 둘이 공유하면 기회가 두번입니다
경쟁자로 보지 말고 함께 가면 더멀리 갑니다..서울필름스쿨에 온 순간 동문입니다..

저도 배우로써 슬럼프에 빠졌을때..서울필름스쿨에 무료특강이 힘이됐고 무료특강때문에
이곳에 이렇게 글을 남기지요 받았으니..제 작은 경험이나마 보탭이 될까해서요..


알파치노님에 말 너무 멋졌습니다 안락은 악마다..고난은 사람을 만든다..
감히 다시 번외버전으로 하면 증오는 악마를 자라게 하고...
나를 다치게 한다 그래서 증오는 악마다..
용서는..모두가 다시 생각하고 좋은방향을 준다 용서는 천사다..

감독돼서 아는분들로 같이 가려다보니 흔들리고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욕심을 비우니..다시 초심으로 돌아왔습니다

서로독려하고 보탬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꿈때문에 모였으니까요..



사랑온도 섭씨 999도 SF퍼즐옴니버스 관객참여영화



새로운 시도..


?




그저 관람은 하는 영화가 더이상 아니다..
관객도 참여하는 영화 사랑온도 섭씨 999도-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