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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송 투 송' 포스터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송 투 송'(배급 CGV아트하우스)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또 한 번 뜨거운 화제몰이를 예고한다.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라이언 고슬링, 루니 마라, 마이클 패스벤더, 나탈리 포트만의 만남으로 일찌감치 올 여름 최고 화제작으로 떠오른 영화 '송 투 송'은 음악과 사랑에 중독된 네 남녀의 대담하고 치명적인 사랑을 담은 러브 스토리.

네 배우의 감출 수 없는 매력이 고스란히 담긴 포스터만으로도 역대급 호흡과 케미를 예고하고 있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천재 뮤지션 ‘BV’ 역의 라이언 고슬링과 자유로운 영혼의 싱어송라이터 ‘Faye’ 역의 루니 마라가 서로를 깊게 응시하는 모습은 첫 눈에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만들어갈 때론 로맨틱하고 때론 위태로운 관계를 기대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 다 가진 유명 프로듀서 ‘Cook’ 역의 마이클 패스벤더와 그의 아내 ‘Rhonda’ 역의 나탈리 포트만의 키스하기 직전 격정적인 모습은 사랑의 본질을 포착해 색다른 러브 스토리를 확인시킬 '송 투 송'에 대한 관람욕구를 증폭시킨다.

“미치도록 대담하게 빠져든다”라는 문구 역시 감각적인 비주얼과 절묘하게 어우러져 네 남녀의 얽히고 설킨 관계가 만들어낼 치명적인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시선을 사로잡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 '송 투 송'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캐스팅과 더불어 칸영화제 수상 감독과 아카데미 수상과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제작진의 협업으로 기존의 러브 스토리와는 차별화되는 볼거리와 완성도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정상급 배우, 전설적인 뮤지션들의 카메오 열연 또한 '송 투 송'만의 신선한 재미를 배가시키며 관객들의 마음을 훔칠 것이다. 오는 26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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