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대, J대 연극영화과에 인문계고등학교 성적 최상위권 학생들이 지원한다"

"대기업들 영화관련 컨텐츠 산업에 막대한 자금 투자"

"헐리우드 영화 본레거시, 007스카이폴, 다크나이트라이즈..한국영화에 완패" .......

이런 기사들을 읽으며 대한민국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뿌듯함을 느끼며

한국영화의 발전은 이미 놀라운 변화를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연기자 양성, 영화 제작, 투자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저희 서울필름스쿨과 영화 제작투자 회사 (주)에스브릿지미디어는 단순히

연기를 가르치는 연기학원이 아닙니다.

성인연기자 과정과 프리미어 액팅 감독반 과정

두가지 과정에서 연기자를 꿈꾸는 20세 이상의 배우지망생을 실전 흥행

영화감독님들과 함께 실전 촬영현장에 투입하는 연기자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실적으로 영화, 드라마의 주연 연기자들을 제외한 주조연,조연,단역

배우들은 영화감독, 드라마PD들에 의해 캐스팅 되는 현실입니다.

대학에서, 연기학원에서 연기를 배운 연기자들의 고민은

'어떤 캐릭터를 맡겨주어도 내가 잘 소화해낼 연기력 만큼은 자신있는데,

누가 불러 줘야 내연기를 보여주지....' 일 것입니다. 프로필을 들고 읽어줄지
 
안읽어줄지도 모르는 프로필을 들고 다니며 영화제작사의 문을 두드리고,

수많은 영화 오디션을 쫓아 다니며 내가 제일 자신있는 오디션용 연기 레퍼토

리로 오디션에 참가해 보았지만 좋은결과를 얻지 못해 낙심하는 것이 연기자의
 
고뇌일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늘 생각하는 영화감독의 고뇌 역시

'시나리오의 이 캐릭터를 누가 제일 잘 표현해 줄 연기자일지 프로필만 봐서는
 
알수도 없고, 2, 3분간의 달달 외워온 독백연기 오디션을 본들 그 연기자를 파

악할수도 없고, 영화 오디션 볼때마다 쌓이는 연기자 프로필만 몇 박스는 될
 
것'입니다.

(우선호감독, 정기훈감독, 박영훈감독, 김형준감독, 김성욱감독 등등)

그래서 서울필름스쿨과 영화감독님들은 앞으로는 그저 달달 외워오는 연기자

오디션 보다는 영화감독 본인이 영화에 원하는 연기자를 16주동안의 매주 오디

션을 통해 직접 가르치고 평가해 직접 캐스팅 해서 본인 영화에 쓰겠다는 취지

로 16주간의 연기 오디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연기자들에게 매주 던져지는 각기 다른 캐릭터의 대본들을 1주일동안 연습해서

일주일에 한번 영화감독 앞에서의 오디션을 통해 공정하게 평가받으며

또한 자신의 카메라 앞에서의 연기를 모니터링하며 감독의 연출 의도대로 교정

을 받게 됩니다.

16주간의 평가 자료에 따른 감독님의 차기작의 조연 , 단역 캐스팅.

서울필름스쿨은 프리미어액팅 감독반1기부터 현재 13기까지

연기자와 영화감독과의 만남과 인연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서울필름스쿨의 교육의무는 신인연기자들의 교육에 관심이 있는 

훌륭한 영화감독님들과 연기자들을 연결 시켜드리는 다리 역할을

하겠습니다.

서울필름스쿨은 단순히 연기자들에게

연기를 가르치는 연기학원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