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서울필름스쿨의 마상준입니다.

서울필름스쿨이 유능한 영상인력의 양성을 목표로 설립된 지 5개월이 지났습니다.

지난 5개월 동안 서울필름스쿨은 <말아톤>의 정윤철 감독님, <의형제>의 장훈 감독님, <불신지옥>의 이용주 감독님의
감독 특강이 진행되었고 영화배우 이성재씨, 오광록씨의 연기자로 살아간다는 것이란 주제의 특강도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쇼박스와 인터파크, 아레나, GV2가 협찬하는 신인배우 발굴 프로젝트인

2010 ‘액터 vs 디렉터 오디션 리그’를 정윤철 감독님, 장훈 감독님, <미쓰홍당무>의 이경미 감독님,

<조폭마누라>의 조진규 감독님, <웰컴 투 동막골>의 박광현 감독님을 심사위원으로 모시고 많은 호응 속에 행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 동안 CJ엔터테인먼트가 투자한 <김종욱 찾기>, <부당거래>와 <현의 노래>, <그대를 사랑합니다> 등의 영화의 오디션이 진행되었고 드라마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 <엄마도 예쁘다>등의 드라마의 오디션이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JK픽쳐스의 차기작, <과속스캔들> 강형철 감독님의 차기작, <바르게 살자>의 라희찬 감독님의 차기작에 대한 오디션에
서울필름스쿨의 수강생들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서울필름스쿨은 3기 수강생 모집을 맞이하여 커리큘럼을 더욱 강화하여 유능한 영상인력 양성이라는 목표에
더욱 정진할 것입니다.

영화제작 과정을 대폭 보강하여 시나리오 실습과정을 신설하였습니다.

<광복절 특사>, <주유소 습격사건>, <신라의 달밤>의 작가인 박정우 작가님이 맡아 주기로 하셨습니다.

6개월 동안 진행되는 시나리오 실습과정은 직접 상업영화의 시나리오를 박정우 작가의 지도하에 완성하게 됩니다.

완성된 시나리오 중 상업적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이 되면 서울필름스쿨이 직접 제작을 하게 됩니다.

또한 연출과정을 대폭 보강하여 연출실습 과정을 포함하여 교육이 이루어집니다.

실제로 짧은 단편영화를 찍어 보면서 영화제작 체험을 하게 됩니다.

기존의 마케팅, 프로듀서 과정을 통합하여 기획과 마케팅 과정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연기과정의 경우는 기존 과정의 커리큘럼을 더욱 심화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고

수강생들의 영화 및 드라마 진출에 더욱 심혈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이러한 목표를 이루기 위하여 제가 드라마 제작사인 드라마리퍼블릭의 임원을 겸하게 되었습니다.

드라마리퍼블릭은 박용하가 주연인 한류드라마 <첨밀밀>을 비롯하여 매년 4~5편의 드라마를 제작할 예정입니다.

서울필름스쿨의 수강생들에게는 충분한 오디션 기회가 주어질 것입니다.

또한 온라인캐스팅사이트인 캐스팅포유의 임원을 겸하면서 수강생들에게 충분한 오디션 기회를 확보할 예정입니다.

<개인의 취향>, <로드 넘버원>의 캐스팅 디렉터 등이 소속된 캐스팅포유는 송승헌 김태희 주연의 <마이 프린세스> 등

연간 10여 편의 드라마의 오디션을 진행하는 온라인캐스팅사이트입니다.

서울필름스쿨수강생들에게는 자동적으로 캐스팅포유의 프리미엄회원으로 등록이 되어 충분한 오디션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영화제작도 계속 노력 중에 있고 조만간 가시화 될 예정입니다.

영화배우의 꿈, 영화 제작의 꿈을 서울필름스쿨에서 이루시길 바랍니다.

서울필름스쿨 3기생 모집이 6월 7일부터 시작됩니다.

서울필름스쿨 3기생 모집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 6월 9일
서울필름스쿨 마상준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