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세탁소' 배누리, 매력적인 '의리' 연기 호평 "누군가 봤더니…"

'스웨덴 세탁소' 배누리, 매력적인 '의리' 연기 호평 "누군가 봤더니…"

드라마 '스웨덴 세탁소'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배누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달 21일부터 방송된 '스웨덴 세탁소'는 MBC 드라마넷과 MBC 에브리원이 공동 제작하는 작품으로 20대 중반의 스웨덴 세탁소 여사장 김봄(송하윤 분)이 세탁물을 만지면 사람들의 고민을 볼 수 있는 초능력 가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이 작품에서 배누리는 젊은 사채업자 '배영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명품을 좋아하는 속물 같아보이지만 사실 정도 많고 의리 있는 내면을 가진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배누리가 열연을 폁치는 '스웨덴 세탁소'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10분 MBC드라마넷, MBC 에브리원, MBC 뮤직, MBC 퀸 등 4개의 채널을 통해 동시 방송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웨덴 세탁소 배누리, 그동안 못봤는데 이제부터 봐야지", "굉장히 매력적인 배우구나", "연기력 좋은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누리는 지난 2012년 인기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신력을 가진 무녀의 딸로 등장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