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실기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모랐는데 서울필름스쿨을 알게 되면서 나에

진로가 확고히 결정이 되었다

“나도 이제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진정한 연기자가 되는구나.....아.....흐......!!!”....

하지만 걱정이 앞섰다.

“어떻게 부모님께 허락을 받지?”....참 고민이 되었다.

하지만 나의 꿈을 위해서 양보 할 수 없다는 생각에 합격증을 들고 부모님 앞에 갔다.

“아버지....저.....”조금은 엄하신 성품에....걱정이 앞섰다.

하지만 그와 달랐다.

“할 수 있겠냐???...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길인데....”하시면서 아버지의 꿈도 배우였다고

하시는 것이다.

더할 나위 없이 기뻤다.

그래서 학원에 등록을 했고, 여러 선생님들의 가르침에 조금씩 더 알아감에 또 더 알고

싶었고, 변화되는 나의 모습에 나도 모르게 연기의 자신감이 붙기 시작했다.

이 모든 것은 선생님들의 사랑 섞인 가르침과 질타가 아니었으면 나는 이런 기쁨은 누리지 못했을 것이다.

나의 연기생활의 첫발을 잘 놓아주신 ‘서울필름스쿨’ 대표님을 비롯한 모든 선생님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다.

끝으로 ‘서울필름스쿨’ 의 후배들에게 말하고 싶다.

그리고 아직 연기자가 되기 위해서 어떻게 할지 모르시는 분들에게 말하고 싶다!

머뭇거리지 말고 정면승부를 하세요.

그리고 문을 두드려 보세요.

항상 문은 열려있습니다.

두드리지 않고 문밖에서 문안만을 동경한다면.....아마......여러분들의 꿈을 이루지 못합니다!

그리고 좋은 선생님을 찾으세요!

그곳엔 길이 있습니다.

아직 찾지 못하셨다면 저랑 똑같이 해보세요!

저는 자신 할 수 있습니다!!!

‘서울필름스쿨 '이 아니었으면 저도 첫 번째 관문을 통과하지 못했을 꺼예요!

그리고.....

미래에 훌륭한 연기자가 되어서 정상에서 만납시다!!!!